2017. 8. 1.

하늘에 양떼구름


아침운동을 나서는 길에 양떼구름을 만났다. 새파란 하늘에 유유히 흘러다니는 구름떼에 햇살이 부딪히고 바스러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그런데 양떼구름이 나타나면 십중팔구는 비가 온다던데. 그러고보니 아침 운동길에 개미들이 이사를 가더라. 끈적끈적한 날씨는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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