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2.
오늘 한 시간 가량 구름산을 타고 보건소 방향으로 내려와서 식사를 했다. 예전엔 입에 대기도 싫어했는데 지난 재보궐선거 이후로 양평해장국의 맛을 알게 됐다. 그래서 종종 찾아 먹곤 하는데 마침 식당에서 양평해장국을 판다는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하게 됐다.
생각보다 못했다. 광명사거리에 있는 양평해장국에도 못 미치고 곧잘 가던 밤일마을 식당에도 못 미쳤다. 가격이 센데 비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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