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30.

아침 산책로


아침이라기 보단 오전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한 시간 가량 산책을 하는 길이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으니 저 앙상한 가지에도 곧 잎이 나겠지.


도보 벽의 모습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다. 혼자만 기억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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