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라며 미래 기술을 개발하는데 1600억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1분 충전 600km 주행 전기차', '공기정화자동차', '100m를 7초에 주파하는 로봇 슈트', 한계 효율 극복한 슈퍼 태양전지', '투명한 태양전지', 카르노 효율 한계에 근접하는 히트펌프' 등 6개 분야에서 지원이 결정됐다.
근데 아무리 미래 기술 개발해도 그 기술로 만든 제품을 생산하는 국민들이 전부 비정규직에 최저임금 겨우 받으며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상태로 임금 인상도 기대할 수 없으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미래 기술 개발에 정책 짜고 예산 지원하는거 그래 좋다 이거야. 그거 지원하는 만큼 제발 노동 고용 정책에도 지원 좀 해주고 예산 좀 넣어달란 말이다.
산업난제 해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수행기관 1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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