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1.
광명갑 지역은 김경표, 임혜자, 심재만 등 여러 후보가 경선을 준비하며 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해왔으나 중앙당에서 우생순의 임오경 감독을 전략공천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광명을 지역은 강신성 지역위원장과 양기대 전 시장의 치열한 접전이 이뤄졌는데 권리당원에서 미미하게 앞서던 강신성 위원장을 일반 시민 여론조사에서 양기대 전 시장이 7:3의 압도적인 지지도로 눌러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양기대 전 시장은 그동안 시장으로서 코스트코, 이케아를 유치하고 광명동굴을 개발하면서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경기도지사 경선을 통해 매스컴을 타고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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