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3.

코스트코에서 목살을 샀는데 랩사이로 핏물이 다 흘렀다

코스트코에서 목살을 샀는데 랩사이로 핏물이 다 흘렀다. 같이 샀던 생수병에 핏물이 덕지덕지 묻어서 정말 짜증났다.

예전엔 육류나 해산물 코너에 크린백이 걸려 있어서 봉투에 담아 갖고 오니까 괜찮았는데 이제는 마트에서 봉투가 다 없어져갖고 그냥 들고오면 내용물이 죄다 흘러버린다.

저번에 로티세리 치킨 사 올 때도 안에 기름이 죄다 흘러나와서 고생했는데 오늘 또 고기샀다가 같은 경험을 하니 정말 매우 짜증났다.

거지같은 탁상행정법때매 이게 뭔 생고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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